저품질블로그로 고생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으세요.
나는 그냥 일상 블로거인데
나는 홍보 블로거도 아닌데.. 왜 저품질?
이라면서 도대체 자신이 왜 저품질블로그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품질 블로그는, 내가 오늘 제목을 수정했다고, 본문을 수정했다고.
그리고 오늘 한건의 홍보 포스팅을 게재했다고 바로 덜컥. 저품질블로그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유해한 행동이 누적이 되면서, 블로그 지수가 깍여서 저품질블로그로
낙인찍히는거죠!
가장 흔하게 저품질블로그가 되는 유형은 키워드 반복입니다.
자연스러운 문맥이 아닌, 인위적으로 노출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계속해서
반복하여 넣었을 때 저품질블로그로 낙인찍히기 쉽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그런 행동을 하고자 하는게 아닌데도..
꾸준히 동일 키워드가 반복되면서 저품질블로그가 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가령, 제목에 자신의 닉을 꾸준하게 넣는다거나,
동일한 제목유형을 계속 유지한다거나 하는 경우랍니다.
예를 들자면
[임프미디어] 저품질블로그 대책
[임프미디어] 검색광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히, 임프미디어에서 쓰는 포스팅이란걸 알려 주기 위해.. 제목에 임프미디어를 삽입했을 뿐인데
엔진은, 홍보 혹은 키워드 반복이라 체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
아무래도 이부분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판단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저품질블로그에 걸리시면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이
해당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후에, 일상블로깅을 하기 시작하시는데요.
하루에 하나씩 꾸준하게 글을 올리시다가 한달쯤 되면 포기하기 쉽습니다.
물론, 지수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블로그의 경우 한달이내 저품질증상이 회복되기도 하고,
오히려 6개월 7개월이 지나서도 여전히 해당 증상을 보이는 블로그도 있긴 하지만.
저품질을 극복하신 분들을 보면, 대책은 딱! 꾸준함고 진실성입니다.
남의 눈을, 음..이것보다 엔진의 눈을 속이려 하는 포스팅은 자제하고.
또 매일매일 꾸준하게 게시글을 작성하는 꾸준함.
임프미디어에서도, 저품질블로그에 대한 문의가 꾸준해짐에 따라..저품질 블로그를 단기간에
풀어 내는 방법등을 연구중에 있긴 합니다만, 답은 정말 이 두가지 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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