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산 베이스 상의와 짧은 청바지를 입은 태미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 뒤 마운드에 섰다.
태권도 공인 4단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선수 답게 공중회전 발차기 시구를 펼쳐 관중석을 놀라게 만들었다.
공중으로 가볍게 날아올라 회전한 뒤 포수에게 정확히 공을 던졌다.
잠실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물론이고 양팀 선수과 해설위원도 태미의 공중회전 시구에 깜짝 놀랐다.
태미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1년 영화 ‘더 킥’으로 데뷔, 태권도 무술 액션 배우를 꿈꾸고 있다.
2007년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하다.
앞서 전 체조전수 신수지는 지난달 일명 자신의 주특기를 살린 일명 ‘백일루이션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체조선수 신수지양 포스팅은 밑에 있습니다)
공중회전 시구
시구자 태미 입장
시구전 반응 (왠 듣보잡?)
시구전 관심 없음...
시구 후 깜놀한 선수들
관심없다가 급관심 생김(쟤 누구냐?)
이름 : 태미(김경숙) / 영화배우
출생1990년 4월 23일 (경기도 남양주)
신체166cm, 44kg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2008년 제4회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품새 복식전 1위
2012.04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연습 많이 한것 같네요
시구 동영상은 밑에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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