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4일 수요일

한라드가

아르가 옆에서 질문을 해 왔지만 한라드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아르
의 질문을 들을 수조차도 없었다. 그만큼 한라드에게 있어서 빙인 슈리온이 웃
었다는 사실은 경악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자신의 질문에 대답이 돌아오지 않음을 화가 났는지 아르는 볼을 부욱 불리고
는 웃고있는 슈리온에게 총총거리며 뛰어갔다. 한라드가 대답을 해 주지 않으
니 당사자에게 물어야 할 것이 아닌가?
정신이 나가있는 한라드의 가로막음이 없었기에 아르는 간단하게 슈리온에게
다가가 궁금함을 내비쳤다 post by harimashin

요망한 피노키오들

아주 요망한것들~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헬기사고 이튿날 삼성동 아이파크 "아직은 불안"

일부 피해 가구 복구 시작

헬기 충돌 사고가 난 다음 날인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는 어느 정도 일상을 되찾았지만 아직은 불안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다.

헬기 잔해는 모두 치워졌지만 헬기가 충돌해 외벽과 유리창이 부서진 102동 21∼27층의 모습은 그대로였다. 지상에는 낙하물에 의한 사고를 우려해 설정한 출입금지 구역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충돌 위치에 설치된 가림막이 거센 바람에 펄럭일 때마다 철근과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 30대 남성 아이파크 주민은 "어제는 아침 일찍 나갔다가 늦게 돌아오느라 사고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며 "집에 들어가도 2차 사고 등의 우려 때문에 '안전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러모로 불안했다"고 말했다.

맞은편 101동에서 사고를 지켜봤다는 정모(76·여)씨는 "그런 큰 사고가 있은 직후니까 아직 어수선한 건 사실"이라며 "어제 사고가 났을 때는 나가보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계속 만원이어서 타지 못할 정도로 주민들 모두 경황이 없어보였다"고 말했다.

안정을 되찾은 주민들도 하루 전 발생한 사고를 생생하게 기억했다.

골프백을 들고 길을 나서던 김모(57)씨는 "계속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어제 사고 직전에 출근했는데 매우 맑았던 지상과 달리 높은 쪽은 마치 한지를 발라놓은 것처럼 안개가 짙었던 기억이 난다"며고 말했다.

맞은편 101동 18층에 사는 심모(29·여)씨는 "지금은 일상과 다를 바 없지만 어제는 소리도 너무 컸고 진동도 느껴질 정도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연애 능력 고사!!!



여자가 화난 이유를 쓰시오...

4개이상 맞추면 연애고수~

무한도전 사진전 개최~




무한도전 사진전 개최, 경매진행 및 수익 '전액 기부'


'무한도전 사진전'


'무한도전' 사진전이 개최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사진전' 안내 영상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 2009년 부터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되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등의 순서로 열릴 예정이며,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또 무한도전 사진전에서는 경매도 이뤄진다. 지난 16일부터 그동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MBC T숍에서 경매하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사진전 행사는 하루 1개의 작품을 선정해 진행하며, 가격은 1000원부터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무한도전 사진전 개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사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사진전 벌써 5회째야?" "무한도전 인기 대단하다" "무한도전 사진전 보러가야지" "무한도전 사진전 경매까지 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