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철도 민영화 맞다? 아니다? 모가 문제?



4대강 수질 비용 개선 비용만 21조입니다. 4대강 사업비용이 아니라 잘못된 4대강 사업때문에 매년 들어가는 정화비용이 21 조입니다.

아무도 쓰지 않는 4대강에 21조는 쓸 수 있으면서, 5천만 국민이 쓰는 공공재인 철도에 들어가는 17조가 아깝다는거는 이해가 안되네요




코레일 노조가 더큰 소득을 얻기 위해 파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를 빌자면, 노조는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노조가 시위를 하려면 직접적 근로조건에 문제가 있어야 합법이됩니다.

그런데 법이라는게 완벽하지 않은게, 과연 민영화가 노조에 직접적인 근로조건에 문제가 되냐 안되냐를 판단 하기가 애매하다는거죠.




그래서 노조는 시위가 불법이 되게 하지 않기위해 임금문제를 가지고 온 겁니다.




민영화... 물론 방만 경영에 따른 암적인 사업은 칼을 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수서벌 ktx는 알짜라는 거죠.

왜 지금도 수익이 짱짱한 ktx노선을 민영화시키려는 걸까요?

돈이 안되는 지방 무궁화, 비둘기 라인을 민영화 시켜야죠


철도는 전시에 국가의 생존을 가르는 중요한 공공재 입니다.

전쟁 물자를 나르고, 대피인원을 후송하는 중요 라인이죠 이런 라인을 민간이 가져간다...?

과연 민간이 전시까지 생각하면서 운용을 할까요 아님

경제논리에 따라 이익 극대화를 위한 운영을 할까요


가까운 일본, 그리고 민영화에 표본이 되는 국가는 많습니다.


판단은 국민들이 하되, 판단을 할 수 있게 정보는 공유 되어야 합니다.post by harimashin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아르에게 이런 말을

그것은 그들의 겉모습일 뿐이고 실상은 뒤쪽에서 온갖 더러운 욕들을 지껄이는 이들이라는 사실을 슈리온은 잘 알고 있었다. 뭐 하나라도 얻어먹어 보려고 더러운 개새끼들처럼 달라붙었다가 돌아서면 이를 들어내고 살기를 뿌리는 작자들 그러면서도 다음 번에 또 얻어먹기 위해서 이를 감추며 꼬리를 쳐 온다 그들의 속을 모르면 넘어 갔을지도 모르나 슈리온은 그들의 내면을 확실하게 꿰뚫고 있다 때문에 그들을 상대 할 때에는 절대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차가운 모습만을 보여왔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열 친구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음에 드는 이들은 그의 내면을 보지 못하고 먼저 몸을 피하기만 했다.post by harimashin

日 " '수산물 수입금지' 한국, WTO 제소 검토"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한 한국 WTO 제소"

" 오염수 유출로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우리 정부 조치에 대해 일본이 WTO 제소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수입을 금지한 중국에 대해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고려한 조치였습니다.

발끈한 일본 정부는 다음 주 수산청의 국장급 책임자를 한국에 파견해 수입금지의 근거와 경위를 묻고 철회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 하야시 일 농심수산 장관은 가능한 빨리 수산청 간부를 한국에 파견해서 협의에 나서려고 합니다 "

일본은 만약 한국으로부터 납득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할 경우 WTO 즉 세계무역기구의 분쟁절차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과학적인 극거가 없는 수입금지 조치는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제소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식품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안전성을 둘러싸고 WTO 분쟁으로 이어진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내 10개 현에서 생산된 모든 농수산물과 식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중국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습니다.

통상 분쟁이 현실화할 경우 경색된 한일 관계가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ost by harimashin


보스와 리더의 차이

보스와 리더의 차이

인시한후 걷기

레벨 시험의 주제는 문자 그대로 미스릴 가공입니다. 어떤 무기
를 만드는지는 자유지만 그 수준에 따라 평가가 내려지조”
그리고 그런 시험을 난 매번 실패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아이델른
에게서 배운 대장장이로서의 과정은 9레벨까지인데다 9레벨과ㅣ0레벨
의 난이도는 그 차이가 극심했으니까.
하지만 드래고닉 피어싱올 만들던 드워프들과 가디언을 제작하던
체르멘의 작업 과징올 겪으며 마법의 불꽃에 대한 감삭을 어느 정도
체득했다. 이제는활용만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천천히 대장간올 나있다. 아직은 아침이라서 그런 건지 비교적
한산한 하르네인 마틴이 말했다.
“그럼 시험에 합격하시길.”
"감사합니다."
가볍게 고개 숙여 인시한후 걷기 시작한다. 어디 보자. 아침이니 만큼
워프 게이트E 한산하군.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상당 수 있지만 100명올
모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렇다고 혼자서 워프 게이투를 이용
2*58 TS?미스터
하자니 돈이 아깝군.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나는 오른손을" 들어올려 전신의 마나를 공명
시^다.
"나 그대의 계익지이자 청공율 꿰뚫는 의지의 발한 그대의 존재는
계약에 띠라 증명될지니 지금 그 명에 띠라 나를 수호히는 권능이 되
어라."
소환.
“글레이드론."
허공에 푸른색의 소환진이 그려짐과 동시에 푸른색의 비룡이 그 모
습i드러냈다.
나는 슬쩍 상체를 달렸다가 쑥 뻗어진 대로를 띠라 달렸다. 쐬아, 하
는 느낌과 함께 풍압이 전신으로 몰아쳐지는 것이 느껴진다.
히나, 둘, 셋, 넷. 나는 달려가던 그대로 땅을 박쳤다.= 윤 post by 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