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까치고개

있었다. 자 까치고개신을 구해준post by harimashin은인을 이렇게 기약도 없이 보낸다는 것이 못내 서운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강직한 성품과도 어울리지 않았다. 그런 그 까치고개를 남겨두고 천우와 초초는 다시 길을 떠났다. ④ 긴장으로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공포의 밤은 계속되었다. 밤마다 찾아드는 죽음의 공포로 천하오악의 남악 형산은 완벽하게 세상과 차단된 채 서서히 까치고개 멸문의 위기에 빠져들고 있었다. 중원오대검파의 하나인 형산파는 밤이 되면 죽음같은 적막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두 눈을 부릅뜬 채 불귀의 몸으로 화하는 것이었다. "크아아아악--" 단말마의 비명이 적막을 갈갈이 찢어 놓는다. 등골에 식은땀이 흐르고 안색이 창백해지면서 심장이 파 까치고개열되는 듯 하다. 형산파의 문도는 도합 백 사십 팔인이었다. 비교적 다른 문파에 비해 문도 수는 적은 편이다. 그러나 그것은 형상검파가 함부로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음을 뜻했고 그만큼 정예고수들을 길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카라테의 고향 오키나와는 키카쿠니로서 신라, 고려의 고유영토






키카쿠니 역시 한국인의 고유영토

따라서 궁극적으로 인본인들은 류우큐우 점령지에서 구축되어야 한다.


키카쿠니 12세기까지 한국어 수사 사용

소위 귀하국 키카쿠니가 어느 곳읠 땅인지 몰라 답답했엇는데

7세기 야마토 영역과 카고시마의 쿠마소 및 하야토
http://en.wikipedia.org/wiki/History_of_Kagoshima_Prefecture#Yama토_Ouken_and_Kagoshima

7~9 세기 견당사 여정 복원도

700년대 말에 비로소 연안 항해를 극복하고 작항항로를 항해한 일본의 견당사 선단의 항해능력 발달 정도를 엿볼 수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Ryukyu_Islands#Ancient_Japan.27s_Southern_Islands

카고시마 현은 사쓰마번의 중심으로 사쓰난 제도의 북반부를 이룬다
http://en.wikipedia.org/wiki/Kyushu

http://en.wikipedia.org/wiki/Satsunan_Islands

이중력(二中曆)의 중세국어 수사 고려어(高麗語) 귀하국어(貴賀國語)의 수사

*화면 오른쪽 상단에 "이중력-고려어-귀하국어-1에서10까지~" 라는 이름의 자료를 올렸으니, 내려 받아서 보시면, 굳이 박은yong 논문을 RISS 로부터 내려받지 않고도 해당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吏讀表記 '一等'에 對하여 (A Comparative study of one 一等 in Old Korean) 朴恩用 (연구논문집, Vol.1967 No.2, [1967])

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false&searchGubun=true&oldQuery=&query=%EB%B0%95%EC%9D%80%EC%9A%A9+%EC%9D%BC%EB%93%B1


위 논문 3 쪽에 가시면 12 세기 일본의 백과사전 성격의 책 <<이중력>>에서 고려어와 귀하국어의 1~10 의 수사를 카타카나로 표기한 부분을 발췌한 자료가 나옵니다.

전에 언급하였듯, 귀하국어의 수사들이 고려의 것과 많이 일치하고 있으며, 또 다른 점도 보입니다.

글씨가 흐린 관계로 1998 년 이기문의 해독 부분은 물론이고, 나의 해독도 완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카타카나로 쓴 문서를 많이 읽어 보신 언갤 고수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기문 해독 (원문이 잘 못 됐다고 보고 수정한 듯 하나, 자의적인 해독을 일일이 해명하지 않아 모두 신뢰하기 어렵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이기문 (1998; 2011) 에서는 고려어 수사자료만 싣고, 귀하국어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李基文, 개정판 국어사개설, 1998, 태학사; A History of the Korean Language. Ki-Moon Lee, S. Robert Ramse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p. 81

http://kang.chungbuk.ac.kr/zbxe/6197 (李基文, 개정판 국어사개설, 1998, 태학사. 쪽 미상) 

http://books.구글.co.kr/books?hl=ko&id=2AmspKX3beoC&q=katana#v=snippet&q=katana&f=false
(A History of the Korean Language. Ki-Moon Lee, S. Robert Ramse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p. 81)
구글은 영문 지오오지엘이로 치환해 줘야 함.
http://feeds.feedburner.com/blogspot/vPkgyu
二中曆
高麗語
カタナ
(katana
ツフリ
(tufuri
ト*
(towi
サ* (sawi
エスス
(esusu
ハスス
(hasusu
タリクニ(tarikuni
チリクニ(tirikuni
エタリ
(etari
エツロ
(eturo

*은 무슨 카타카나인지 이기문의 자료를 업로드한 사본 중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음을 표시함
http://coolchil.blogspot.kr/2013/12/blog-post_981.html

박은yong 논문에 실린 고려국 귀하국 양개국어에서 1~10  의 수사 해독 부분; 여기에서 해독이 어렵습니다. 직접 논문 3쪽에 전재된 카타카나 자료를 보시고 해독의 정확성을 제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二中曆
高麗語
カタナ
(katana
ツフリ
(tufuri
トヰ
(towyi
サヰ (sawyi
エス々
(esusu
ハス々
(hasusu
タリクミ
(tarikumi
チリクユ(tirikuyu
エクリ
(ekuri
エツロ
(eturo
貴賀國語
カタナ
(katana
トフ
(tofu
トヒ
(topi
ツヒ
(tupi
エソ々
(esoso
ハソ々
(hasoso
サソ々
サ々ソ
(sasoso
(sasaso

마로니에공원

로니엘은 마로니에공원꼬마 엘프들이 깨어나는 걸 보려고 다른 일행과 같이 지금까 지 이안의 방에 남아있던 중이었다.마로니에공원 그런데 먼저 깨어난 남자 아이가 이안이 어쩌다 한 말에 자신을 보더니, 한참을 기다려도 말을 걸 기미가 보이질 않자 먼저 말을 건 것이다. 예전에 에밀리를 처음 봤을 때 지었던 미소를 지으면서 말이다. 그러자 남자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로니엘의 미소를 따라 웃으며 입을 열었다. 마로니에공원 “동생과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아직 어려 보이는데 자고 있는 여동생을 대신해 인사를 하며 오빠 노릇 을 하는 남자 아이를 보니, 마로니에공원 로니엘은 알게 모르게 동질감 같은 게 느껴졌 다.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병점역


























"식사를 병점역 가져왔습니다!" 밖에서 말하는 소리에 두사람은 서둘러 옷을 걸치고 이어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거기에는 서너명의 사내들이 각기 음식상을 들고 서 있었다. 이것을 보고 백룡생은 다소 눈이 휘둥그래졌다. 병점역그 음식들은 모두 하나같이 훌륭하고 푸짐한 것이었기 대문이었다. 따라서, 그는 얼른 옆으로 비켜서며 나직하게 말해다. "성수방의 대접은 제법 괜찮은 편이군!" 헌데 그때였다. 어디선가 다소 우울한듯한 음성이 들려오는 것이 아닌가?병점역 "본방에서 모두에게 그와같은 대접을 하는 것은 아니예요." 백룡생은 어디선가 그 음성을 들은 기억이 있었다. 그리하여, 다시 문밖으로 고개를 돌려보니,병점역 어느새 거기에는 한 사람이 새로 나타나 있는것이 아닌가? 놀랍게도 그녀는 바로 심황이었다.

대학가에 퍼지는 대자보 "안녕하십니까"

철도민영화에 반대하는 대자보가 붙어 화재가 되고 있다.
고려대 재학생 주현우(27)씨가 "안녕하십니까?"라며 10일날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인 대자보를 시작으로 이후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상명대 광운대 가톨릭대 등에도 "응답자보"가 확산돼어가고 있다.




post by harimashin